(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미국 주요 대형 기술주들이 전 세계 교역국을 상대로 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발표에 직격탄을 맞아 주가가 곤두박질치고 있다. 상호관세 부과 발표 다음 날인 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빅테크 주가가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외국에 생산을 많이 의존하는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의 낙폭이 ...
LCK컵 전패로 체면을 구겼던 피어엑스. 절치부심 정규시즌 개막을 갈고 닦으며 디플러스 기아(DK)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지만, 결국 한 끝이 부족했다. 눈 앞까지 다가왔던 역전의 기회를 놓친 피어엑스 류상욱 감독은 개막전 패배의 아쉬움을 표현하면서 팀의 미래를 성장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은 팀이라고 언급했다. 피어엑스는 3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 ...
진화하는 인공지능(AI) 기술로 전 세계 일자리의 40%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유엔이 경고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3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AI로 생산성이 높아지는 동시에 자동화와 일자리 대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했다. 특히 이전의 기술 발전이 주로 블루칼라(육체노동) 일자리에 영향을 미쳤다면 AI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각국에 대한 상호관세를 발표한 가운데 자동차, 철강, 반도체 등의 품목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자동차와 철강은 이미 25%의 관세 부과가 시작돼 추가 적용을 하지 않기로 한 ...
미국이 185개국에 대해 상호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무인도까지 관세 부과 대상에 포함된 데다 산정 방식도 주먹구구식이라 국제적인 논란이 거세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국가별 상호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하면서 상대 국가의 관세·비관세 장벽에 따라 미국이 적용받는 관세를 측정하고, 그 절반 수준을 상대국에 물린 ...
드디어 오늘 오전 11시에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내린다. 어떤 판결이 나오든 한국 사회는 엄청나게 요동칠 것이다. 한국에서 대통령의 거취만큼 중요한 것은 없으니까. 하지만 지난 122일간 한국을 ...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유엔 인권이사회가 3일(현지시간) 러시아 파병을 포함한 북한의 인권 침해를 규탄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의 북한인권결의를 채택했다. 인권이사회는 이날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제58차 인권이사회에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54개국이 공동 제안국으로 참여한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합의(컨센서스)로 채택했다. 북한인권결의는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은 명운을 건 도전이었다. 자칫 러시아의 불만이 나올 수 있고, 국제적으로도 웃음거리가 될 수 있어서다. 따라서 김정은 입장에선 어떤 부대를 보낼지 딜레마였을 것이다. 한국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방 병력을 빼는 건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기량이 떨어지는 후방의 보병사단에서 병력을 보낼 수도 없었기에 김정은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발표한 상호관세에 대해 각국이 반발하면서 보복 조치 등을 천명하자 트럼프 행정부는 “상황만 악화시킬 뿐”이라며 경고하고 나섰다.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이날 폭스뉴스에 출연해 “(상호관세를) 순순히 받아들이라”며 “모든 국가에 보내는 충고는 보복에 나서지 말라는 것이고, 보복 조치를 하면 상황은 더 악화할 것 ...
미국이 한국에 26%의 상호관세를 부과하면서 그동안 한·미 양국 간 사실상 0% 관세의 근거가 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은 껍데기만 남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은 한국산 제품에 관세를 매기지만, 한국은 FTA에 따라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 ‘관세 불균형’에 놓이게 됐다. 2일(현지시간) 미 무역대표부(USTR)에 따르면 미국은 FTA 체결국 가운데 ...
[OSEN=서정환 기자] 박지성(44)의 뒤를 잇는 한국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선수가 탄생한다. 주인공은 이강인(24, 파리 생제르맹)이다. 스페인 '엘 데스마르케'는 1일 "이강인의 에이전트 하비에르 가리도가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더욱 겸허히 민심만을 받들겠습니다’는 제목의 페이스북 글을 올렸다. 전날 재보궐선거 결과를 두고 “특히 부산과 거제 시민 분들께서 놀라운 선택을 해주셨다”고 했지만, “담양의 민심은 더욱 무겁게 받아들인다”는 데 방점을 뒀다. 이 대표는 “이번 선거기간 동안 많은 호남의 시민들께서 ‘매번 민주당을 열성적으로 지지했지만 정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