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30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이 크게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도, 저녁부터 충청권과 전북은 차차 흐려지겠고 밤에 전남권과 경상권, 제주도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북부내륙에서 낮부터 내리기 시작해 늦은 ...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30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 원인이 북한군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발표한 한국 군 발표에 대해 “서울의 자작광대극”이라고 부인했다. 김 부장은 이날 담화를 통해 “최근 한국 무장깡패들이 남부 국경선일대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건과 관련하여 그 무슨 조사결과라는 것을 발표하면서 우리를 또다시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친분을 거듭 강조하며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사실상 현실로 인정하는 발언을 내놨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에는 핵무기를 보유할 수 없다고 하면서 북한의 핵무기 보유는 왜 허용하느냐는 질문에 “왜 그런지 아느냐. 다른 대통령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3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가 포함된 한국의 대미 투자 사업 계획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정부는 수익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알래스카 LNG 사업은 추가 검토 후 추진 여부를 결정한다는 입장이지만, 중간선거를 앞두고 투자 성과를 홍보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
이재명 대통령이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내정자 임명 절차 재개를 두고 숙고하고 있다. 청와대는 범여권 일각에서 제기한 ‘친윤석열·반검찰개혁 인사’ 의혹을 추가 검증한 결과 중대한 결격 사유가 없다고 판단했지만, 김 내정자 임명에 따른 여권 일부 지지층 반발을 최소화할 방안을 고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중수청 공식 출범을 사흘 앞둔 ...
청와대와 대법원의 신경전이 연일 뉴스를 뒤덮고 있습니다. 신임 대법관 임명 절차를 두고 빚어진 갈등인데요. 훑어만 봐도 머리가 아플 정도로 사안이 복잡하지만, 마냥 건너뛰기도 찝찝합니다. 3권 분립의 두 축인 행정(청와대)과 사법(대법원)의 강대강 대치는 그 자체로 민주주의의 위기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점선면은 ‘대법관 재제청 논란’을 알기 쉽게 ...
2010년 필리핀에서 어린 두 아들을 홀로 키우던 메리 제인 벨로소(41)는 일자리가 있다는 말에 속아 해외로 떠났다. 집으로 다시 돌아오기까지 16년이 걸릴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인도네시아 공항에서 그의 가방에 숨겨진 마약이 발견됐고 사형 선고와 오랜 수감 생활이 이어졌다. 그사이 아버지는 70대 노인이 됐고, 두 아들은 훌쩍 커버렸다.
반도체·자동차 등 제조업종에서 연간 5000억원 이상 버는 대기업의 법인세 실효세율이 그보다 적게 버는 회사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 가운데 2024년을 제외한 4년 동안 같은 현상이 되풀이되면서 제조업 내 법인세 부담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된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29일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
올해 상반기 비만치료제 마운자로의 국내 공급량이 일본의 절반도 안 됐는데, 약을 사는 데 쓴 돈은 오히려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에만 1조원어치 넘게 공급된 물량을 같은 기간 일본 약가로 환산하면 3781억원 수준에 그쳤다.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6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AI(인공지능) 안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주요 AI 기업 수장들을 백악관에 불러 이야기를 나눴지만, ‘자율 규제’ 협약에 서명하는 데 그쳤다. 인간 통제를 벗어난 AI 출현 가능성에 대한 경고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연방 정부 차원의 규제에 강한 거부감을 드러내면서 “우리는 큰 격차로 중국에 앞서고 있고, ...
국내 발전 공기업들이 ‘녹색채권’ 이름으로 조달한 자금 약 5조7000억원 중 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에 배정한 자금은 40%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화석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건설·개체 사업에 배정된 금액과 맞먹는 비중이다. 29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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